카스퍼스키랩(한국지사 대표 이창규 www.kaspersky.co.kr)은 29일 미국과 러시아에서 바이러스 검사와 치료에 관한 보안 기술이 특허를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특허를 받은 기술은 총 3종으로 ▲다양한 검사 설정으로 바이러스 검사하는 방법 ▲개체 기반 구성요소 인프라 개발 방법 ▲컴퓨터 시스템에서 루트킷 탐지 방법 등이다.
다양한 설정으로 바이러스 검사하는 방법은 신종 바이러스를 탐지하는데 있어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지 않으면서 빠르고 정밀하게 검사하는 사전 방역 기술이다.
개체 기반 구성요소 인프라 개발 방법은 설립자 유진 카스퍼스키 주도로 개발했으며,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이 용이하도록 구성요소 인프라를 만드는 기술이다. 현재 최신 카스퍼스키랩 제품 개발에 이용하고 있다.
컴퓨터 시스템에서 루트킷 탐지 방법 특허는 악성 프로그램을 안티 바이러스 제품에서 탐지하지 못하도록 하는 루트킷 바이러스의 처리와 대응을 위한 기술이다.
이창규 한국카스퍼스키랩 대표는 "점차 지능화되고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신기술 개발이 중요하다"며 "현재 20여개 이상의 기술을 특허 출원 준비 중에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고품질의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스퍼스키랩은 네이버, 마이크로소프트, 주니퍼 네트웍스 등 100여 개 회사에 엔진을 공급하고 있으며, 전 세계 약3억명 정도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서소정기자 ssj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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