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컴퓨터코리아는 7일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만 받아오던 '애플TV'를 정식 출시했다.

애플TV는 PC나 매킨토시에 저장된 영화, TV 드라마, 음악, 사진, 팟캐스트와 같은 PC 내 모든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무선으로 전송받아 대형 TV로 볼수 있게 해주는 제품이다.
애플 필립 쉴러 월드와이드 마케팅 담당 수석 부사장은 "애플 TV는 인터넷 시대를 위한 DVD 플레이어와 같다. PC와 맥에 저장된 가장 좋아하는 아이튠스 콘텐츠를 포함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여러분의 와이드 TV상에서 쉽고 재미있게 재생할 수 있다"며 "애플 TV는 와이파이(WiFi) 네트워크 뿐만 아니라 최신의 초고속 와이파이 802.11n을 사용해 PC 또는 맥의 콘텐츠를 무선으로 재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애플 TV는 50시간 분량의 비디오 또는 노래 9천곡과 2만5천장의 사진 등을 저장 할 수 있는 40GB 하드드라이브를 내장하고 있다.
고해상도의 720p HD급 출력을 지원하며 HDMI, 컴포넌트 비디오, 아날로그 및 광학 오디오 포트를 가지고 있다.
애플 TV는 802.11** 무선 네트워킹을 사용해 컴퓨터 한 대에서 콘텐츠를 자동으로 동기화할 수 있으며, TV 옆의 컴퓨터 5대까지 유선 연결 없이 콘텐츠를 스트리밍할 수 있다.
단 아이튠스 스토어를 통한 동영상 콘텐츠 구매는 우리나라에서는 불가능하다. 애플코리아측은 국내 서비스 일정은 미정이라고 답했다. 이때문에 국내서는 단순한 디빅스 플레이어 역할에 머무를 전망이다.
애플 TV는 5월 7일부터 애플 스토어(www.applestore.co.kr) 및 애플 공인 대리점을 통해 정식 판매 된다. 가격은 31만9천원.
/백종민기자 cinqange@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