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기간계 시스템중 하나인 DB나 ERP, CRM 등 핵심 애플리케이션들을 유닉스 환경에서만 운영하던 시대는 끝났다. 많은 기업들이 이같은 애플리케이션을 리눅스나 윈도에서 운영하고 있다.
스토리지 및 보안 솔루션 업체인 시만텍은 23일 윈도 서버에서 핵심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하는 기업들을 위해 윈도용 스토리지 관리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베리타스 스토리지 파운데이션 5.0 HA 포 윈도'라는 이름의 이번 솔루션은 기존 시만텍의 윈도용 스토리지 관리 솔루션과 윈도 시스템의 클러스터 환경을 지원하는 솔루션을 결합한 제품이다.
윈도는 기존 유닉스 운영체제보다 가용성이나 안정성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아왔던 것도 사실인데, 시만텍은 이번 스토리지 관리 솔루션에서 윈도의 클러스터 환경을 지원해 시스템 이중화를 통한 고가용성을 구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특히 윈도 기반의 MS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 돼 있어 해당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기업들이 손쉽게 구축, 사용할 수 있다고 시만텍은 설명했다.
즉 이메일 애플리케이션인 익스체인지서버, DB인 SQL서버, 협업 애플리케이션인 셰어포인트포탈서버 등에 최적화 돼 있어 해당 서버에 스토리지 시스템을 구축할 경우 더욱 쉽고 간편하게 스토리지를 관리할 수 있고 시스템의 재해 복구 솔루션도 편리하게 구축할 수 있도록 했다.
시만텍은 이번 솔루션을 통해 MS 윈도 서버를 사용하는 기업들을 더욱 적극적으로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강은성기자 esth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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