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프로세서 업체 AMD코리아(대표 박용진)가 온라인 게임업체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국내 게임 시장 공략 강화를 위한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
양사는 24일 AMD코리아 박용진 대표 및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엔씨소프트 본사 대회의실에서 엔씨소프트의 게임 포털인 '플레이엔씨' 의 전략적 프로모션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을 진행했다.
플레이엔씨는 엔씨소프트에서 오는 26일 런칭하는 게임포탈 사이트. '캐주얼과 미들 코어의 융합'으로 콘텐츠를 구성해 기존 보드 게임 위주의 게임포털과 차별화를 꾀한 사이트.
AMD 코리아는 플레이엔씨에서 제공되는 각종 게임에 자사의 로고 등 자사 관련 이미지를 노출시키거나 AMD 전용 게임 아이템 등을 사용하는 등 다양한 '게임 PPL'을 진행할 예정. 이를 통해 게이머들을에 대한 AMD의 인지도를 상승시키겠다는 복안이다. AMD 코리아는 향후 2년간 플레이엔씨의 각종 마케팅 프로모션을 위해 엔씨소프트와 협력하게 된다.

양사는 이밖에 플레이엔씨의 오프라인 프로모션 진행은 물론, 사이트 관련 새로운 게임 리그 개설 시에도 적극 협력해 국내 게임시장에서 리더쉽 및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최근 AMD코리아는 e-스포츠분야의 대표적 리그인 '월드 e-스포츠 게임즈 2005' 시즌 3의 공식 CPU로 AMD 애슬론64가 선정되는 등 게이머들을 위한 고급 PC 시장을 주 공략 대상으로 삼아왔다.
AMD코리아의 박용진 대표는 "AMD코리아는 세계 온라인게임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엔씨소프트와의 협력을 통해 양사는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국내 게임 시장에서의 리더쉽 강화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백종민기자 cinqange@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