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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아이나비 QXD1000 알파' 출시


야간영상 화질 극대화한 솔루션 울트라나이트비전(UNV) 탑재

[아이뉴스24 강민경기자]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야간 촬영 기능이 강화된 프리미엄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1000 알파(α)'를 출시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아이나비 QXD1000 알파'는 전후방을 풀HD 화질로 녹화한다. 또한 '울트라나이트비전(UNV)'을 통해 야간에도 밝고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팅크웨어는 이 제품에 '소니 스타비스 엑스모어 R' 이미지 센서와 최신 '암바렐라(Ambarella) A12A CPU', 아이나비만의 'CTS(Contrast Tuning & Stability)'기술을 적용, 야간 저조도 감도를 강화했다.

차량 주차 시 녹화 기능도 강화됐다. 신제품은 기존 제품 대비 3배 이상 장시간 주차녹화가 가능한 '저전력 설계'와 '주차충격녹화' 1초 2프레임 녹화로 장시간 주차영상 저장이 가능한 '타임랩스' 등의 기능을 탑재했다.

이 밖에도 '아이나비 QXD1000 알파'는 업계 최다 최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을 제공한다. 여기에는 ▲앞차 출발 알림(FVDW) ▲차선 이탈 감지시스템(LDWS) ▲전방추돌 경보시스템(FCWS) ▲도심형 전방추돌경보시스템(uFCWS) 등이 포함된다.

이 밖에도 정차 시 차량 밀림 감지 등 차량 진단 및 관리가 가능한 '드라이브엑스(DriveX)' 기능도 추가돼 운전자에게 안전 운행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지원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QXD1000 알파는 기존 제품 대비 4배 이상 높은 성능의 야간 화질 개선 솔루션이 탑재돼 발전된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아이나비 'QXD1000 알파'의 출시 가격은 ▲32GB 저장공간 기준 36만9천원 ▲64GB 저장공간 기준 41만9천원이다. 차량진단시스템(OBD II)이 추가된 DriveX 패키지는 가격이 ▲32GB 저장공간 기준 41만9천원 ▲64GB 저장공간 기준 46만9천원에 책정됐다.

강민경기자 spotligh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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