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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측 "7월 15일 하와이서 결혼…韓 거주하며 음악"


캐나다 교포 남자친구와 열애 3년 만에 웨딩마치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가수 박정현이 7월 결혼한다.

25일 박정현 측은 조이뉴스24에 "7월 15일에 하와이에서 양측 가족 친지들만 모시고 결혼한다"고 알렸다.

박정현 측은 "박정현의 가족들이 캘리포니아에 거주하고 있고, 예비 신랑의 가족들이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는만큼 하와이에서 모여 결혼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정현은 결혼 후에도 한국에서 거주할 예정으로, 가수로서 팬들을 지속적으로 만난다.

관계자는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고 박정현 역시 소속사를 통해 "결혼 이후에도 가수로서 멋진 음악과 공연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박정현의 예비신랑은 캐나다 교포 출신으로, 현재 영어를 가르치며 강단에 서고 있는 대학 교수다. 박정현은 2014년 지인의 소개로 예비신랑을 만나 3년 만에 결혼하게 됐다. 앞서 2015년 1월 열애 소식이 공개된 이후 박정현은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남자친구의 존재를 드러낸 바 있다.

박정현은 5월 말 공연차 미국으로 출국한 후 현재 가족이 있는 LA에서 결혼 준비 중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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