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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김태희, 결혼 4개월 만에 2세 소식…축하 쇄도


"김태희 임신 15주차, 당분간 태교에 전념"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 부부가 결혼 4개월 만에 2세 소식을 알렸다.

23일 김태희 소속사 루아엔터테인먼트는 김태희가 임신 15주차라고 알렸다. 결혼식을 올린지 약 4개월 만에 전해진 임신 소식이다.

루아엔터테인먼트는 "가수 비(정지훈), 김태희 부부를 항상 축하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지난 1월 19일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 부부의 연을 맺고 미래를 설계하며 행복한 신혼생활을 해오던 비-김태희 부부가 이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새 생명의 잉태 소식을 전하게 됐다"라고 임신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는 "현재 김태희씨는 임신 15주차로 당분간 조심스럽게 지내야 하지만, 병원진료 등으로 외부에 알려지는 것보다 많은 응원을 보내주시는 여러분들께 먼저 알려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알렸다.

이어 "김태희는 앞으로 태교에 전념하고, 한 가정의 아내로서, 엄마로서의 계획을 열심히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5년간 공개 연애를 한 두 사람은 지난 1월 19일 서울 가회동 성당에서 혼배미사 형식의 결혼식을 올렸으며, 2주 후인 1월 31일 혼인신고를 했다.

두 사람의 2세 소식에 팬들도 '두 사람의 아이는 너무 예쁠 것 같다' '김태희가 엄마가 되다니 믿어지지 않는다. 축하한다' 등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비는 이달초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일본 팬미팅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한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을 통해 5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김태희는 태교에 집중할 계획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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