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동갑내기 배우 커플 윤소이와 조성윤의 결혼식 사진이 공개됐다.
윤소이와 조성윤은 22일 오후 서울 모처의 예식장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 날 예식은 평화롭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가운데 이뤄졌다. 공개된 사진 속 윤소이와 조성윤은 행복감이 충만한 모습이다.
예식 이후 두 사람은 "많은 분들께서 관심 가져주시고 축복해 주신만큼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며 예쁘게 잘 살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윤소이는 2001년 잡지모델로 데뷔했으며 영화 '아라한 장풍 대작전' '굿바이 솔로', 드라마 '무사 백동수' '아이리스2' '천상여자' 등에 출연했다.
조성윤은 2008년 데뷔한 뮤지컬 배우. 뮤지컬 '스토리 오브 라이브' '잭 더 리퍼' '삼총사' '올드 위키드 송' '지킬 앤 하이드'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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