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사직구장 그라운드에서 2017시즌 기원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28일 오후 3시 30분에 시작됐다.
기원식은 시즌 개막을 앞두고 구단의 안녕과 건승을 기원하는 의미로 진행됐다. 1군과 퓨처스(2군) 전 선수단과 구단 임직원이 함께 참석해 고사를 지냈다.
이날 선수단은 '프로선수로서의 자세 확립 및 위기관리 방법'을 주제로 열린 인문학 특강에 참석했다,
선수들은 기원식을 마무리한 뒤 자체 청백전을 진행하며 정규시즌 개막을 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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