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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주, 현 소속사와 계약 해지 "음악적 견해 차이"


제이제이홀릭미디어와 결별 후에도 3곡 추가 공개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K팝스타3' 출신의 가수 남영주가 현 소속사와 결별했다.

20일 남영주의 소속사 제이제이홀릭미디어는 "남영주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라며 "각자의 음악적인 견해의 차이로 인하여 아름다운 이별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남영주는 지난 2014년 'K팝스타' 시즌3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던 출연자로, 이후 제이제이홀릭 미디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여리고 착해서'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남영주는 지난 18일 동생 남소현과 함께한 '부디'를 발표했으며, 제이제이홀릭 미디어와의 의리와 팬들을 위해 추후 3곡을 공개할 예정. 신곡은 4월과 6월, 8월에 연속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제이제이홀릭 미디어는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남영주의 모습을 항상 응원한다고 밝혔으며, 앞으로 더 발전할 남영주의 모습에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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