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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가족무한사랑' 광고 인기, 조회수 700만


장인어른과 두 딸, 외국인 사위 가족사랑에 네티즌 '훈훈'

[아이뉴스24 조석근기자] LG유플러스(대표 권영수)는 온 가족의 스마트폰을 결합, 매월 요금에서 최대 4만4000원 할인 받을 수 있는 'U+가족무한사랑' 광고영상 '딸바보 아저씨의 가족무한사랑 이야기' 유튜브 조회수가 700만에 육박했다고 20일 발표했다.

해당 광고영상은 딸바보이자 미국인, 덴마크인 사위를 둔 서재필씨 가족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서대문구에 사는 큰 딸 부부와 은평구에 사는 작은 딸 부부가 서씨 집에 함께 모여 함께 장을 보고 식사를 준비하는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내용이다.

U+가족무한사랑 영상은 LG유플러스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바리스타 윤혜령씨의 아주 특별한 하루', '아버지의 버스', '1원이 만든 작은 기적들', '육아대디: 세상 모든 엄마 아빠를 위해' 등 고객이 일상 속에서 LG유플러스 서비스를 활용하는 이야기를 담아 광고를 제작, 큰 호응을 얻고 있다.

LG유플러스 장준영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장은 "국적이 다르고 서로 떨어져 살아도 사랑이 넘치는 서재필씨 가족을 주인공으로 '별다른 조건 없이도 가족이라면 누구나 가입하고 혜택 받을 수 있는 U+가족무한사랑'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려 했다"며 "앞으로도 일반 고객의 일상 속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 울림과 감동이 있는 영상을 제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LG유플러스의 U+가족무한사랑은 본인과 배우자를 포함 양측 직계 존·비속, 형제·자매, 사위·며느리까지 인터넷 없이 가족 간 2회선에서 최대 4회선 스마트폰을 결합해 요금을 할인받는 상품이다. 사용하고 있는 요금제에 따라 인당 최대 월 5천500원을 할인받을 수 있으며 합산가입 기간할인을 적용할 경우 최고 월 4만4천원의 요금할인이 적용된다.

조석근기자 feelsogoo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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