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조현영 측 "알렉스와 결별…바쁜 스케줄로 관계 소원"


조현영-알렉스, 1년 4개월 만에 결별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레인보우 출신의 연기자 조현영이 알렉스와의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20일 조현영 소속사 마마크리에이티브는 "본인에게 확인 결과 조현영 씨는 최근 알렉스 씨와 결별하였으며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기로 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조현영 씨는 오랜 걸그룹 활동 끝에 새 소속사와 계약을 통해 연기 등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면서 개인적으로 바쁜 시간을 보냈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사이가 멀어졌다"고 결별 이유를 밝혔다.

이어 "현재 본격 연기자로서 활동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CF 모델 제안을 검토하는 등 2017년부터 왕성한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할 조현영 씨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애정 어린 시선을 부탁드린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알렉스와 조현영은 지난 2015년 10월 열애를 인정하며 연예계 공개 커플이 됐다. 두 사람은 띠동갑의 나이차를 뛰어넘은 사랑으로 주목받았다.

알렉스는 지난 2004년 혼성그룹 클래지콰이 멤버로 가요계 데뷔했으며 가수 활동과 연기자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조현영은 지난 2009년 걸그룹 레인보우로 데뷔했으며, 최근 마마크리에이티브에 새 둥지를 틀고 연기자로 전업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조현영 측 "알렉스와 결별…바쁜 스케줄로 관계 소원"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