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2월 발매 목표로 새 음반 준비 중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2월 발매를 목표로 새 음반을 작업하고 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현재 트와이스는 2월 중 발매를 목표로 새 음반 작업을 하고 있다"며 "아직 발매일이 구체적으로 정해지진 않았다"고 밝혔다.

트와이스는 지난 2015년 10월 데뷔해 '우아하게', '치어 업', 'TT'까지 3연속 메가 히트를 기록하며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3곡 모두 뮤직비디오 1억 뷰를 돌파했다.

직전 앨범인 '트와이스코스터:레인1'은 음반 판매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가 집계를 시작한 이래 걸그룹 최초로 단일 앨범 20만장을 돌파했다.

트와이스는 오는 2월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 경기장에서 첫 번째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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