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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릭스, 포스코 'QSS+활동 우수 사장 표창상' 수상


안전하고 효율적인 집진설비 운영으로 미세먼지 저감 앞장

[아이뉴스24 김두탁기자] 에어릭스는 지난 19일 포스코가 주관하는 'QSS+활동 우수'에서 포스코 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에어릭스의 대기환경개선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로, 에어릭스는 1989년부터 29년째 포스코와 대기환경관리 외주 파트너십을 유지하며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에어릭스 광양사업본부는 포스코 'My M&S(Machine&Safety: 설비와 안전) 확산전개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함은 물론 집진설비에 대한 집진효율 향상과 정비비 절감에 기여했다.

김군호 에어릭스 대표는 "미세먼지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이 커져가는 가운데 대기환경관리기업으로서 집진설비 효율 개선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술력 향상과 업무역량 강화에 힘쓰며 포스코 우수 파트너사로서의 기량을 충분히 발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는 현장을 중심으로 포스코 고유의 혁신활동인 QSS+(Quick Six Sigma)활동을 전개하며 세계 최고의 설비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My M&S는 설비 경쟁력은 물론 가장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자는 목표 아래 이루어지는 설비 강건화 활동이다.

김두탁기자 kd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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