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한준기자] SK 와이번스 최정민(내야수)이 새 신랑이 된다. 최정민은 오는 5일 오후 4시 경남 창원시 의창구에 있는 창원컨벤션 대연회홀에서 신부 이혜민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최정민과 이혜민 양은 지난 2008년 지인의 소개로 첫만남을 가진 뒤 8년 동안 사랑을 키워왔다. 최-이 커플은 하와이로 4박 6일 동안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에 신접살림을 마련한다.
최정민은 "8년이라는 오랜 시간동안 항상 내 곁에서 힘이 돼준 사람"이라며 "이제는 내가 그 역할을 맡고 싶다. 그동안 내 가능성을 믿고 한결같이 나를 응원해준 만큼 앞으로 꼭 성공을 해 평생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마산고와 동아대를 나와 지난 2012년 신인 2차 지명 5라운드 49순위로 SK 유니폼을 입은 최정민은 상무(국군체육부대)를 거쳐 올 시즌 소속팀 SK에 복귀했다.
올 시즌 성적(1군 기준)은 8경기에 출장해 타율 3할8리(13타수 4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