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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즌, 터치스크린 VoIP 허브 출시


월 33.99달러에 무제한 통화 가능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인 버라이즌 와이어리스가 집 전화 시장 공략에 나선다.

23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버라이즌이 문자를 주고받고, 웹 기반 위젯을 이용할 수 있는 터치스크린 VoIP 전화기 '버라이즌 VoIP 허브'를 출시한다.

버라이즌 VoIP 허브는 커다란 터치스크린 화면을 지닌 데스크톱 전화기로, 브로드밴드 라우터에 연결한 후 월 34.99달러를 지불하면 무제한으로 미국과 캐나다, 푸에르토리코 등지에서 통화할 수 있다. 또한 문자, 그림, 동영상 메시지 등을 버라이즌 가입자들과 무제한으로 주고받을 수 있다.

버라이즌 VoIP 허브는 터치스크린 화면을 통해 웹에 접속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 화면에 나와 있는 커다란 아이콘을 클릭해서 날씨, 주식정보, 전화번호 찾기, 영화 예고편 등을 체크해서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버라이즌 휴대폰에 정보를 보내거나 일정 업데이트도 구현할 수 있다.

버라이즌의 VoIP 허브 출시는 집전화 시장을 동시에 공략함으로써 경쟁사를 압박하고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서비스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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