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가 2분기 연속 흑자 달성에 성공하며 실적호전 추세를 이어갔다.
12일 한빛소프트의 공시에 따르면 한빛소프트는 2008년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13억원, 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3.7%, 17.3% 오른 것이다.
한빛소프트 측은 "'그라나도 에스파다' 등 기존 국내외에서 서비스 중이었던 온라인게임들의 매출 수익이 증가했고 한빛온'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오디션'의 매출이 증가해 실적 호조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지난해 7월 티쓰리엔터테인먼트에 인수된 이후 통합 운영 등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도 흑자 기조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전해졌다.
김기영 한빛소프트 대표는 "올해 1분기에는 '에이카온라인'과 '오디션잉글리쉬'의 정식 서비스가 실적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한빛소프트와 T3의 탄탄한 라인업을 일본과 미국, 대만 등 주요 거점 지역에서 직접 서비스할 계획인 만큼 올 한 해 큰 폭의 성장을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한편 한빛소프트는 지난달 18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에이카온라인'의 정식 서비스를 다음 달 부분유료화 방식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 밖에 '오디션잉글리쉬' 등 3~4종의 신작을 상반기에 내놓는다는 계획이다.
/서정근기자 antila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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