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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IT융합의 현장]두산인프라코어 수직형 머시닝센터

◆공작기계, IT와 만나 고급장비로 진화한다 두산인프라코어는 공작기계분야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선진 기업들과의 기술격차는 공작기계의 지능화로 해결하고 있으며, 나노급 비구면 가공기를 개발해 기술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IT 기술이 접목된 수직형 머시닝센터......

  1. [산업-IT융합의 현장]HK e-CAR 차량용 블랙박스(하)

    ◆블랙박스, 제 2의 내비게이션 될 수 있나 내비게이션은 초반만 해도 극히 일부 사용자들의 전유물이었지만, 모르는 길도 대신 찾아준다는 기대감에 해가 갈수록 시장이 폭발적으로 늘어갔었다. 하지만 과연 블랙박스 시장도 그러할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앞서고 있는 상황. 현재 해외 수출은 현대차에 옵션으로 들...⋯

  2. [산업-IT융합의 현장]HK e-CAR 차량용 블랙박스(중)

    ◆현대자동차와의 각별한 인연 현대자동차와의 각별한 인연도 HK e-CAR의 미래가 밝은 이유다. HK e-CAR는 원래 현대자동차 내에서 신규 아이템을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선행개발팀’ 멤버들이 블랙박스 아이템을 선정, 연구를 시작한 데서 비롯됐다. 아직 블랙박스 시장의 불모지인 국내지만, 연구 결과 장래성이 ...⋯

  3. [산업-IT융합의 현장]HK e-CAR 차량용 블랙박스

    각종 운행 정보를 기록하는 블랙박스는 일반인들에게 낯선 아이템이다. 비행기에 탑재되는 경우는 많아도, 실생활과는 무관한 물건으로 생각되기 일쑤다. 그러나 국내 한 벤처업체가 자동차 안에 탑재할 수 있는 블랙박스를 만들었다. 15명 남짓한 연구원들로 구성된 HK e-CAR가 바로 이들이다. HK e-CAR는 국내 최초...⋯

  4. [산업-IT융합의 현장]현대중공업 '하이-메이트'(하)

    현대중공업은 지금까지 '하이-메이트' 시스템이 탑재된 굴삭기를 북미 지역과 대양주(호주·뉴질랜드)에 각각 50여대씩 총 100여대를 납품했다. 이 장비들은 GPS 위성 및 마이크로소프트(MS)사의 지도서비스와 결합해 수백미터 이내까지 추적이 가능하다. 각 국가·지역별로 상세도에서 차이가 있지만, 북미 지역은 자동차 ...⋯

  5. [산업-IT융합의 현장]현대중공업 '하이-메이트'(중)

    ◆국내 첫 굴삭기 원격관리시스템 개발착수 현대중공업은 지난 2002년부터 위성통신망을 이용한 굴삭기 원격관리시스템의 구성에 나섰다. 이후 1년여에 걸쳐 굴삭기 가동정보 기본항목을 선정하고 제어기, 통신단말기, 웹서버를 포함한 시험용 시스템을 구축하기 시작했다. 지난 2003년엔 국내 3개 지역 고객의 장비...⋯

  6. [산업-IT융합의 현장]세계에 흩어진 건설장비 한눈에

    바야흐로 '융합'의 시대다. 융합이란 무엇인가. 1과 1이 만나 2가 되는 것일까. 아니다. 1과 1이 만나 3 이상의 효과를 낼 수 있어야 '융합'이라는 타이틀을 걸 수 있다. 우리 주위에 흔히 볼 수 있는 다양한 분야에서 이같은 복합기능과 기술 융합이 이뤄지고 있고 그 중심에는 IT라는 공통된 코드가 등장한다. 물론 과...⋯

  7. "정통부, IT 사관학교로 기억돼야"…설정선 통신사업자연합회 부회장

    설정선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부회장 만큼이나 남의 말을 잘 듣는 사람은 없는 것 같다. '상대방이 말하는 바'를 귀담아 듣고 '무슨 말을 하지 않는 지' 신중히 가려내며, '말하고자 하나 차마 말로 옮기지 못하는 바'가 무엇인 지도 가려낸다. 잘 듣는 것이 잘 말하는 것보다 중요하다지만, 쉬운 일은 아니다. 30...⋯

  8. 정병국·서갑원 "IT경쟁력 급감, 합의제 때문 아닌지"

    국제 경제력 분석기관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의 IT경쟁력 지수 평가에서 우리나라의 IT경쟁력이 세계 16위로 지난해(8위)보다 무려 8계단이나 떨어진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18일 열린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장에서도 이같은 문제가 지적됐다. 여야 의원들은 평가항목 중IT 인프라(20위)...⋯

  9. 이용경 "IT 미래전략, 허황된 메아리에 불과"

    국회 문화관광체육방송통신위원회에서 옛 정보통신부 차관 출신인 변재일 의원(민주)과 함께 정보기술(IT) 전문가로 꼽히는 창조한국당 이용경 의원이 정부가 발표한 'IT코리아 5대 미래전략'에 대해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섰다. 이 의원은 20년 넘게 정보기술(IT)분야에 재직하다 국내 최대 통신업체 KT의 대표이사(CEO)를 ...⋯

  10. IT수출은 8월에도 100억弗 상회…"반도체 기대되네"

    8월 전체 산업 수출이 급감한 가운데 IT수출은 106억 달러로 3개월 연속 1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지난해 대비 수출 감소폭도 한자릿수로 진입에 성공했다. 무역흑자 규모도 51억달러를 상회했다. 반도체 수출 감소폭이 크게 둔화되면서 연말까지 흑자기조가 이어질 전망이다. 수출 효자 역할을 해온 휴대폰이 계절적 ...⋯

  11. IT 미래전략, SW 물꼬텄다…업계 '희색'

    정부가 정보기술(IT) 육성을 위한 핵심 전략으로 IT융합, SW산업 경쟁력 강화를 전면에 내세우면서 SW업계는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그간 SW는 새 정부가 출범할 때마다 신성장동력으로 꼽혔던 분야중 하나. 하지만 이번처럼 정부가 IT 여러 산업중 SW를 선정해 육성 의지를 직접적으로 표명한 적은 드물었다는 게 업...⋯

  12. [IT미래전략]안전한 초광대역 네트워크 구축

    정부가 2일 내놓은 정보기술(IT) 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중기 미래전략에는 더욱 빠르고 안전한 인터넷을 위한 계획이 들어가 있다. 우선 2012년까지 유선 최고 1Gbps, 무선 평균 10Mbps 속도의 10배 빠른 초광대역 네트워크(UBcN)를 구축한다. UBcN은 영화한편 다운로드(1.4G)에 약 12초가 걸리는 것으로 UHDTV급 초고화...⋯

  13. [IT미래전략]반도체·디스플레이·휴대폰 세계 1위 달성

    반도체, 디스플레이,휴대폰 등 그동안 수출 등 한국경제를 견인해온 IT 주력산업의 글로벌 1위 굳히기도 본격 가동된다. 이들 주력제품 들은 그동안 세계 시장을 주도 했으나범용 제품, 공정기술 중심의 성장 등의 한계로 지적돼왔던 대목. 실제 2008년 현재 메모리반도체는 세계 시장 점유율 42%, 디스플레이는 46...⋯

  14. [IT미래전략]와이브로로 4G 선도 국가도약

    정부가 와이브로 전국망 구축을 KT나 SK텔레콤에 강제할 것으로 예상된다. 2일 이명박 대통령이 주재한 미래IT전략 회의에서 방송통신위원회는 와이브로의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차세대이동통신(4G)선도 국가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을 천명했다. 가입자 20만명에 불과한 국내 와이브로의 사업성을 제고하고 효과적인 전국...⋯

  15. [IT 미래전략]글로벌 SW기업 육성

    소프트웨어(SW)는 정부의 이번 IT미래 전략에서 가장 많은 투자가 예상되는 분야. 오는 2013년까지 총 4조4천억원이 투입된다. 그만큼 SW산업의 중요성과 육성에 대한 정부 의지가 담겼다는 뜻이다. 실제 SW시장은 2008년 기준 1조달러 규모로 1천800억달러 규모의 휴대폰의 6배, 2천500억달러 규모의 반도체의 4배에 달...⋯

  16. [IT 미래전략]1조 이상 IT융합산업 10개 창출

    정부는 IT 융합과 고도화를 통한 성장잠재력 확충을 통해 IT융합산업을 또다른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IT산업의 국내 GDP 성장기여율은 2008년 기준 23.4%에 달하는 규모. 이같은성장산업으로서의 IT를, 미래에는 전통산업과 융합을 통해 전산업의 경쟁력를 한단계 끌어올리겠다는 뜻이다. 이를 통해 ...⋯

  17. 정부, IT 재도약 위해 5년간 14.1조 투자

    정부가 정보기술(IT) 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중기 미래전략을 발표했다. 정부 기금과 민간 투자를 합쳐 2013년까지 5년간 총 189조3천억원을 IT 분야에 집중 투자한다는 것이 골자다. 구체적으로 IT 융합, SW, 주력 IT 기기, 방송통신, 인터넷 등 5대 분야에 관한 지원 전략을 담고 있다. 그러나 또 하나의 주력 산업인 ...⋯

  18. 오해석 IT특보 "정부-업계 코디네이터 역할 충실"

    "IT업계와 정부의 충실한 '코디네이터'가 되겠다." 정보기술(IT) 업계와 정부를 잇는 '키 메신저' 역할을 하게 될 IT특별보좌관에 내정된 오해석 경원대학교 소프트웨어학부 교수가 IT코디네이터 역할에 전념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오해석 IT특보 내정자는 31일 아이뉴스24와의 전화인터뷰에서 "그간 IT업계에서는 ...⋯

  19. 금융위기 이긴 IT株들, '고점' 간다

    금융위기에서 '어닝 서프라이즈'를 일궈낸 대표 IT기업들의 주가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의 경우 국내외 증권사들이 목표주가를 일제히 상향, 90만원대 초반까지 올렸다. 이는 지난해 전고점을 훨씬 뛰어넘는 수준이다. 28일 상장기업정보 전문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들이...⋯

  20. 연이은 '어닝 서프라이즈'…IT가 살아난다

    국내외 IT기업들의 '어닝 서프라이즈' 급 2분기 실적 발표가 이어지고 있다. 삼성전자·인텔 등 주요 기업들이 전망치 대비 개선된 실적을 발표하며 시장에 훈풍을 불어넣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환율효과 실종, 수요부진 등으로 IT업종의 2분기 실적이 낮을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지만, 실제로 뚜껑을 열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