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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창간 19주년] 아이뉴스24의 '새로운 도전'




독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아이뉴스24가 창간 19돌을 맞았습니다.

"이 작은 매체가 언제 크냐?"며 걱정해 주시던 기억이 엊그제 같은데 감사하게도 이제 완벽한 성인으로 자랐습니다.

아이뉴스24는 창간 이래 ''깨끗한 언론, 친구 같은 언론''을 표방해 왔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그 원칙을 크게 벗어나지 않도록 활동해왔다고 자부합니다. 미디어가 스스로의 원칙을 지켜내기 쉽지않은 환경이었지만 독자님들의 높은 관심과 성원이 큰 버팀목이 되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아이뉴스24는 2000년 창간 당시 IT전문 인터넷미디어로 출범했습니다.

2004년에는 조이뉴스24를 창간하면서 연예/스포츠 분야로 영역을 확장했고 지난해부터는 아이뉴스24는 종합미디어로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는 그 동안 쌓아 온 테크놀로지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기반으로 이런 변화가 사회전반에 퍼져나갈 수 있도록 4차산업혁명을 주도하는 미디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국내에만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글로벌하게 활동 영역을 넓혀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미디어 영역에 대한 도전도 계속할 것입니다.

바로 1년 앞으로 다가온 2020년은 아이뉴스24가 창간 20주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아이뉴스24는 그 동안 비교적 조용하게 생일상을 받아왔지만 긴 세월 동안 도와주신 독자 여러분들께 한번쯤을 감사인사 드리는 자리를 마련하는 것이 예의 아니겠냐는 생각입니다.

내년에는 좀 더 큰 잔치를 열어 지나온 시간에 대한 설명과 함께 앞으로 나아갈 계획에 대해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독자여러분.

19년 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신데 대해 아이뉴스24의 전 직원을 대신해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뉴스이십사 대표이사 이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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